open

0
뒤로가기

 

상품 정보
판매가
할인판매가 48,000원 (48,000원 할인)
할인금액 총 할인금액 원
(모바일할인금액 원)
적립금

0원(0%)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실시간 계좌이체시 적립금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에스크로 결제시 적립금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제휴적립금
배송방법 우편/택배
배송비 3,0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기간선택
수량 up down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수량) 0
BUY NOW
BUY NOW
 


  이 책에 대하여



통권 69호를 맞는 2019년 계간 시작 가을호가 출간되었다.


이번 가을호는 김익균 문학평론가의 권두언을 시작으로 <시와 영화의 창조적 대화>라는 주제로 특집을 다루었다.


특집에서는 강유정 문학평론가가 “시와 영화”라는 제목으로 “시간 속에 운동을 포획하는 예술”로서의 영화와 “존재를 언어로 포획하고자 하는” 시의 상관관계에 대해 논하였고 김채희 영화평론가는 “영화는 언제나 시의 불가능성을 노래한다”라는 제목으로 시적 요소와 영상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영화의 사례를 통해 영화와 시의 유사성을 심도 있게 조명하였다.


특집의 마지막 장에서는 이형권 문학평론가가 “영화를 감각―사유하는 시인들”이라는 제목으로 바야흐로 영상시대에 접어든 오늘날, 시가 영화를 전유하는 현상과 시와 영화의 상호텍스트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오늘의 시인>에는 김기택 시인의 신작시 5편과 산문을 실었으며, <시작이 주목하는 젊은 시인>에는 오성인 시인과 이룬 시인의 작품을 다루었다.


이에 김정현 문학평론가가 두 시인에 대하여 “‘사라짐의 소리’를 듣는 ‘무용한’ 비非인간들”이라는 제목으로 작품론을 썼다.


아울러 이번 가을호에는 시인 24명의 신작시와 시조시인 2명의 신작시조가 실려 있다.

<크리티카―포에티카>에서는 유성호 문학평론가가 “여성의 말로 씌어진 원형적 생명의 존재론”이라는 주제로 문정희 시인과의 대담을 소개하였고, <김소월 평전 2>에서는 홍용희 문학평론가가 “소월 김정식 태어나다”라는 주제로 김소월의 출생 배경과 시대상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여성 시인의 사회와 치유의 플롯>을 연재하고 있는 권성훈 문학평론가는 “‘소멸되어 가는 육체’가 ‘증발되어 가는 영혼’에게라는 주제로 배영옥론을 다루었고 지난호에서 <호랑나비 춤 胡蝶舞 2>를 발표하며 독자들에게 다시금 연재소설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 송하춘 소설가는 <호랑나비 춤 胡蝶舞 3>을 통해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우리 곁에 다가온다.

<서평>에서는 박성현 시인이 “우리 삶의 하염없는 ‘곁’ 혹은 역사―이미지들의 새로운 나타남”이라는 주제로 곽재구 시집, 『푸른 용과 강과 착한 물고기들의 노래』와 김용락 시집, 『하염없이 낮은 지붕』을, 노지영 문학평론가가 “고통세苦痛世를 통과하는 두 가지 방식”라는 주제로 손미 시집,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와 권성훈 시집, 『밤은 밤을 열면서』를 다루었다. 이혜원 문학평론가는 “궁극의 시를 찾는 숨비소리”라는 주제로 정희성 시집, 『흰 밤에 꿈꾸다』와 박종국 시집, 『숨비소리』를, 차성환 시인은 “‘서정시주의자’의 윤리”라는 주제로 유성호 평론집 『서정의 건축술』을 다루었다.

끝으로 <계간평>을 쓴 전소영 문학평론가는 “현실의 무능을 고백하는 시”가 삶에서 “언제나 유능한 문턱”이 되곤 하는 문학적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철저한 자기 검열과 성찰, 문학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비루한 현실을 타개해 나가는 시인의 목소리에 주목하였다.




 



  이 책의 월별 표지






 


 



 






 



상품사용후기

상품후기쓰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 Q&A

상품문의하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결제 안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우편/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2일 ~ 7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 안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 문의게시판에서 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환불 안내

환불시 반품 확인여부를 확인한 후 3영업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
됩니다.)

서비스문의 안내

판매자 정보

home
w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