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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 대하여




The Big Issue
 
《빅이슈》는 1991년 영국에서 창간한 대중문화 잡지입니다.

 
사회구조로 인한 빈곤 문제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해결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홈리스(Homeles s,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에게만 
잡지를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주어 자활의 계기를 제공합니다.

 
폴 매카트니, 베네딕트 컴버배치, 데이비드 베컴, 조앤 K. 롤링 등 
유명인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지며 현재 10개국에서 
14종이 발행되고 있습니다.
 

The Big Issue Korea
 
빅이슈코리아는 2010년 7월 5일에 창간됐습니다.

 
17년 동안 홈리스 자활을 지원해온 비영리민간단체 
‘거리의 천사들’에서 시작한 사회적기업입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대만에 이어 세 번째 입니다.

 
격주간지로 호당 1만 부가 발행되고, 
현재 서울과 대전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빅이슈코리아는 
서울시, 서울발레시어터, KPR,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의 
기관 및 기업, 단체와 ‘홈리스 인식 개선 사업’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해 홈리스월드컵, 홈리스발레단, 홈리스밴드, 
홈리스합창단, 더빅스마트(스마트폰 지원 및 교육 사업), 
더빅드림(의류 기증 사업), 민들레예술문학상(글쓰기 교육)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과 홈리스 간의 더 많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

《빅이슈》는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자들의 
참여로 만들어집니다.

 
권당 7,000원에 판매되며, 
이 가운데 3,500원(50%)이 판매원에게 돌아갑니다.

 
《빅이슈》는 홈리스에게 합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인 자립의 기회를 주고, 
서울시와 지자체,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 
서울시메트로9호선 과의 협력을 통해 거리에서 
안정된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서울 시내에서는 
지하철역 앞이나 거리에서 판매원에게 구입할 수 있으며, 
지방에서는 정기구독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홈리스가 스스로의 선택으로 
빅이슈 판매원이 되기로 결심하면, 
2주간의 임시 판매원 기간을 거친 후 
정식 빅이슈 판매원이 될 수 있습니다.

 
그 후 6개월 이상 판매하고 꾸준히 저축을 하면 
임대주택 입주 자격이 주어집니다. 










 이 책의 월별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