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사상」 2016년 1월호. DMZ(비무장지대)는
냉전시대를 비롯한 한반도 휴전의 상징이다.
또한 60여 년 이상 전면 출입이 통제되었지 때문에
세계 유일의 원시온대림으로서 세계적인 학술연구 대상이다.
이처럼 문화사적, 인류학적, 생태학적으로 큰 의의를 지니고 있으며,
한반도 역사의 아픔을 품은 이 땅을 어떻게 보존해야 하는지,
그리고 현재 DMZ의 가치와 미래에 대해 '특별기획'에서
알아보고자 한다.
■ 이 책의 월별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