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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목차


- 특집 -
포스트코로나라는 새로운 막이 열린 사인시장
2024년 사인시장 주목해야 할 이슈

2023년은 코로나19를 완전히 넘어선 시기였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까지 해제되며 사회 전반적으로 완전히 코로나19를 벗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전으로 시장이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명확히 알려준 해이기도 했다. 2023년이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면, 2024년엔 포스트코로나라는 새로운 막을 열어야 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시장침체가 단기 악재로 인한 변동값이 아니라 고정값이란 걸 깨달았으니 2024년엔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2024년 주목해야 할 키워드를 정리했다.




- 칼럼 -
강인한 용처럼
다시 도약하는 한 해


또 한 해가 저물고 새해가 밝았다. 지난 몇 년간 우리 모두 암울한 상황을 통과해왔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각국 실물경제는 얼어붙었고 우리나라도 각종 경제지표들이 곤두박질치고 말았다. 경기변동에 특히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사인산업은 수요부족, 수익악화 등 총체적인 난국에 더욱 직면하게 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었지만 현실은 냉정했다. 업체들은 온갖 악재 속에서 어떻게든 현상유지라도 해보려는 것이 지상과제였다. 오죽했으면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 업체탐방 -
공장이전과 장비 도입으로 사업영역확장
탑채널


야구에서 투수가 경기를 이끌고 간다는 것은 타자와 현재 분위기에 끌려가지 않고 본인이 강한 무기로 삼고 있는 공을 던질 때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강점인 구종을 묵묵히 던지다 보면 결국 승리하기 때문이다. 탑채널은 마치 경기를 리드하는 투수 같은 업체였다. 업계의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뚝심 있게 사업을 전개하는 업체. 코로나19를 완전히 벗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여파가 아직 남은 현시점에 과감한 투자를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탑채널은 공장을 확장 이전하고 장비를 도입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 책의 월별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