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창간된 종합문예지인 계간 "21세기문학"은 우리 문학의 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그동안 한 차례 '파라21'로 제호를 변경했던 것도 같은 이유이겠지만 2013년 봄 60호를 기점으로 '혁신호'를 발간하며 '21세기'라는 이름에 걸맞은 문예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