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대하여


<여행문화 책소개>




우리는 현상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움을 모색하는

일체의 행동을 바로 여행의 본질이라고 정의한다.


   <여행 문화>는 신인류의 가치관을 모두 집합하여

의미를 찾아내고 새롭게 정의하여

저 인류의 오래된 전통,

깊은 기록문화의 살아있는 전당이 되고자 한다.

숨 막히는 일상으로부터 탈출하여

훌쩍 떠난 여행의 기록은 단순한 감상에 그치지 않고

긴 여운으로 새로운 삶을 이끌어 주는 원동력에 다름 아니다.

또한 그 기록은 타인에게

없는 간접체험의 전파력을 발휘할 것이다.

단순한 기행문의 정보력으로 부터

깊은 사유의 기행 수필까지

모든 영역의 기록가치를 우린

<여행문화>는 수용할 것이다.


   21세기는 앞 세기에 이어서 줄기찬 여행화의 시대이다.

여행은 이제 단순한 여가의 수준이 아니라

일상의 수준이고 선택이 아니라 생활필수품의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인류사의 트렌드를 우리 <여행문화>는

더욱 높은 수준의 문화로 결정화하고

이끌어 나아갈 것임을 약속드린다.





 


  이 책의 월별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