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에 대하여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는 1983년 이오덕 선생을 중심으로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들이 모여 만들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기 삶을 바로 보고 정직하게 쓰면서 사람다운 마음을 가지게 하고,
생각을 깊게 하고, 바르게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연구하고 실천하고 있다.
달마다 〈우리 말과 삶을 가꾸는 글쓰기〉 회보를 내고 있고,
그 결과로 아이들 글 모음집 《엄마의 런닝구》《새들은 시험 안 봐서 좋겠구나》 들을 엮었고,
초등 교실의 시 교육을 담은 《시 수업을 시작합니다》를 펴냈다.
■ 이 책의 계간별 표지